파리올림픽 수영 자유형 메달 전망, 황선우 VS 김우민 누가 더 높은가

안녕하세요 친구 여러분! 2024 파리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벌써부터 긴장되고 기대가 되지 않나요? 특히 수영 자유형 종목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답니다. 과연 어떤 대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황선우 선수, 200m 자유형 금메달 향한 도전

먼저 황선우 선수의 200m 자유형 전망을 살펴볼까요? 시즌 랭킹에서 4위에 올라있고,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답니다! 정말 대단한 기록이었죠? ^^ 하지만 라이벌 다비드 포포비치(세르비아)의 벽이 만만치 않습니다. 포포비치의 기록이 1분 43초대로, 황선우 선수보다 1초 가까이 앞서고 있거든요.

 

파리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주요 일정

  • 7월 27일 18시 ~ :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예선
  • 7월 28일 3시 42분 :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결승
  • 7월 29일 3시 46분 :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준결
  • 7월 30일 3시 40분 :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
  • 7월 30일 18시 ~ : 수영 자유형 800m 계영 예선
  • 7월 31일 5시 1분 : 수영 자유형 800m 계영 결승

 

황vs포포비치, 1초 대결 예고

그래도 황선우 선수라면 충분히 금메달 획득이 가능해 보입니다.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보여준 그의 기량을 생각하면 포포비치를 꺾고 금메달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연 1초 안팎의 간발의 차이로 펼쳐질 두 선수의 명승부가 기대됩니다. 파이팅~!!! 👏👏👏

 

400m 동메달러 김우민, 이번엔 금메달 향해

한편 김우민 선수는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 기대주로 꼽히고 있죠. 시즌 랭킹 4위에 올라있지만,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1, 2위 선수들을 꺾고 우승한 바 있답니다! 놀랍게도 시즌 랭킹 1위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2위 엘리야 위닝턴(호주)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던 거죠. ?!

 

2024년 시즌 수영 랭킹

200m 남자 자유형

  1. 다비드 포포비치 (세르비아) : 1분 43초 13
  2. 루카스 마르텐스 (독일) : 1분 44초 14
  3. 매튜 리처즈 (영국) : 1분 44초 69
  4. 황선우 (대한민국) : 1분 44초 75
  5. 던컨 스콧 (영국) : 1분 44초 75

400m 남자 자유형

  1. 루카스 마르텐스 (독일) : 3분 40초 33
  2. 엘리야 위닝턴 (호주) : 3분 41초 41
  3. 사무엘 쇼츠 (호주) : 3분 41초 64
  4. 김우민 (대한민국) : 3분 42초 42
  5. 올리버 클레멧 (독일) : 3분 42초 81

800m 남자 계영

  1. 중국 : 7분 01초 84
  2. 대한민국 : 7분 01초 94
  3. 미국 : 7분 02초 08
  4. 영국 : 7분 05초 09
  5. 이탈리아 : 7분 07초 00

 

세계수영선수권 우승, 김우민의 자신감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김우민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400m 금메달 기대주가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록으로 전 세계 수영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터라, 이번에도 꿈의 무대에서 또 한번의 빛나는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800m 계영, 중국 꺾고 금메달 향해

마지막으로 800m 계영 종목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한국 대표팀이 시즌 랭킹 2위,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2위를 차지했답니다. 엄청난 기록이죠?! 유일하게 한국을 앞선 팀은 중국뿐이었는데요. 중국은 7분 01초 8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7분 01초 94로 꼭 0.1초 차이로 2위에 그쳤습니다. 아쉬웠지만, 올림픽에서는 분명 역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2024년 세계수영선수권 기록

200m 남자 자유형

  1. 황선우 (대한민국) : 1분 44초 75
  2. 다나스 라시스 (리투아니아) : 1분 45초 05
  3. 루크 홉슨 (미국) : 1분 45초 26
  4. 루카스 마르텐스 (독일) : 1분 45초 33
  5. 라파엘 미로슬라프 (독일) : 1분 45초 84

400m 남자 자유형

  1. 김우민 (대한민국) : 3분 42초 42
  2. 엘리야 위닝턴 (호주) : 3분 42초 86
  3. 루카스 마르텐스 (독일) : 3분 42초 96
  4. 길레르미 코스타 (브라질) : 3분 44초 22
  5. 사무엘 쇼츠 (호주) : 3분 41초 64

800m 남자 계영

  1. 중국 : 7분 01초 84
  2. 대한민국 : 7분 01초 94
  3. 미국 : 7분 02초 08
  4. 영국 : 7분 05초 09
  5. 이탈리아 : 7분 07초 00

 

0.1초 차이로 역전 기회 살려

과연 한국 대표팀이 중국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많은 수영 팬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 같네요. 0.1초의 아슬아슬한 차이였기에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게 된다면 팬들의 환호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대한민국 수영의 위상이 한껏 높아질 것입니다! 수영 자유형에서 대한민국이 3개의 메달을 동시에 획득한다면 얼마나 대단할까요? 벌써부터 파리올림픽이 제대로 달아오를 것 같네요. 우리 모두 힘내서 선수들을 응원합시다! 파이팅~!!! ^^